최대 140만 원까지!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출산 준비는 끝

임신이 확인됐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혜택 중 하나가
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입니다.
2025년부터 지원금이 최대 140만 원까지 확대되고,
신청 방법도 간편해져 놓치면 정말 아쉬운 제도가 되었죠.
지금부터 지원 조건, 신청법,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란?

정부가 제공하는 임산부 의료비 포인트 지원 제도로
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,
진료비, 약제비, 치료재료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구분 | 지원 금액 |
---|---|
일반 임신부 | 100만 원 |
쌍태아 이상 | 140만 원 |
의료급여 수급자 | 각각 120만 원, 180만 원 |
전국 병원, 한의원, 약국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,
카드 결제 시 특정 승인코드를 입력해 사용됩니다.
지원 대상과 사용 기간

지원 대상
-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
-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(추가 지원 포함)
사용 기간
- 카드 발급일(포인트 생성일)부터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
- 2세 미만 영유아 진료에도 사용 가능
신청 준비물과 방법

필수 서류
-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 또는
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신청서(요양기관 확인 필수) - 신분증 (대리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필요)
신청 방법
방법 | 경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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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|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, 정부24, 카드사 앱 |
오프라인 | 공단 지사, 카드사 지점, 주민센터, 보건소 등 |
카드사별 접수처
- BC카드: 주요 은행(농협, 우리, IBK 등)
- 국민·신한카드: 카드사 홈페이지·앱, 은행
- 롯데·삼성카드: 지점 및 백화점 고객센터 등
실전 꿀팁: 이건 꼭 알고 신청하세요!

- 임신확인서 발급은 진료 후 바로 요청, 등록 병원은 전산 연동으로 서류 없이 신청 가능
-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, 신청과 동시에 카드 발급 가능
- 기존 카드 보유 시 포인트만 등록 가능 → 카드 교체 불필요
- 카드사 앱 신청 시 가장 빠르게 처리되고,
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
상황 | 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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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태아 | 기본 140만 원 + 지역별 추가 지원 여부 확인 |
분만취약지 거주 | 별도 추가 지원 가능, 지자체 확인 필수 |
19세 이하 산모 | 바우처 외 추가 보건소 지원 프로그램 신청 가능 |
바우처 사용 시 꼭 기억할 점

- 진료비, 약제, 치료재료에만 사용 가능
- 건강보조식품, 비처방 의약외품 등은 사용 불가
- 결제 시 카드 단말기에서 ‘할부개월 수란에 38 입력’ 필요
- 사용 기간 내 미사용 시 잔액 자동 소멸됨

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
임신 사실만 확인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확정 혜택입니다.
첫 진료 후 바로 신청하고,
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잘 충전됐는지 확인하세요.
출산 준비의 시작을 가장 든든한 정부 지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.